‘한풀’ 이름은 한소리(순 한국어)로 지어졌다. 가장 큰 뜻은 “한(神)의 기운”이다. 그리고 “큰 기운” “바른 기운” “하나 되는 기운” 등의 뜻을 지니고 있다.
※ 1965년 한글학자 최현배 박사와 한갑수 박사의 "감수" 를 받아 지은 이름이다.
순 한소리 한글 이름으로 짓게 된 까닭은 우리 무예에 우리말로 이름 하는 뜻도 있었지만 더 큰 이유는 이천여 년 전 한나라에 ‘갈’이 사라진 까닭이 한겨레가 가림토(加臨土=한글의 原字)를 버리고 한자를 써 온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기 때문이다. 한자는 여러 음과 뜻을 지닌 글자로 ‘갈’의 수련 과정에서 겪는 경험 체험 체득을 느낌대로 바르게 기록 할 수가 없었다. 기록을 한다 해도 다른 사람 또는 후대 사람들이 바르게 알아볼 수가 없었다.
한풀은 무예의 이름뿐만 아니라 기술의 원리, 기술의 명칭, 수련용어, 단련기구의 이름들 모두 한소리 한글 이름으로 지어졌다. 한소리는 ‘갈’을 가르치고 한나라의 정통무예(正統武藝) 로 이어가는데 필수조건이기 때문이었다.
한풀의 역사는 길지 않다. 막 반세기를 넘어섰다. 그러나 한풀 창제의 목적이 사라진 한나라 ‘갈’ 문화 복원에 있었기 때문에 역사적 근원은 아주 오래다.
무예 원리수업.
‘무갈’ ‘혼갈’ ‘영갈’ ‘영검’ 체득(體得)
한나라 ‘랑’문화 복원 착수.
완전무예 ‘손파람’ ‘가야갈’ ‘팔매’ 조화기술 창제.
곳 : 대구 덕암도장, 성당동 검뫼(두류산)
1965년 봄 한국의 새 무예 ‘한풀’ 선포.
곳 : 서울 을지로 3가 한국고유무예연구원
한풀기술 교과서적 수련체계 완성.
한풀 단련기구 개발착수
한국의 새 무예 한풀 지도자 교육 시행.
곳 : 서울 묵정동 武林院
‘갈’의 원리정립과 수련체계 완성.
정통무예 및 ‘갈’ 문헌제작 정부에 진정.
金正允 武藝秘錄 한풀 삼각권 통신교본 출간
곳 : 서울 세검정 少林寺
서울 종로구 신영동(세검정) 62에 독자적으로 정통무예 및 ‘갈’ 문헌 제작시설 완비.
한풀기술 영상기록. 집대성
곳 : 서울 신영동 밝터
한풀 본부수련소(三郞武 한풀) 개설.
한풀 단련기구 개발 완성.
추대, 솟뜀틀, 징검돌, 걸음새발판, 뜀새발판, 구름새무, 심받이, 앉임북, 손파람북, 헛애비, 어깨비, 팔뚝깨비, 빌랑대, 빌랑솜대, 빌랑북, 지팡대, 지팡솜대, 울랑대, 울랑솜대, 팔매돌, 팔매살, 토시짐, 정강짐, 어깨짐, 다리북, 수련거울, 한옷(한풀도복), 가옷(갑옷), 가토시,
가행전, 한풀 날주먹교본 본, 본때, 빌랑대교본 본, 본때 출간.
곳 : 서울 신영동 밝터
지워진 ‘갈’의 역사를 찾아 전국 240.000Km를 답사,
‘새터’ 지도 밝혀 냄(‘새터’는 한국 태고사(太古史)의 중심 역사임)
곳 : 서울 신영동 밝터
‘새터’ 복원 설계도 완성. ‘새터’는 ‘달’ ‘갈’ ‘검’ ‘새’ ‘가’ ‘우’ ‘한’으로 이 이름들은
‘갈’의 단계와 ‘검’의 차원을 나타내는 한나라 땅의 이름임.
또한 이 이름들은 한나라(神國)의 참 역사를 묵묵히 증거하고 있음.
곳 : 서울 신영동 밝터
한풀마루(본부도장) 지리산 운봉고원으로 잠정 이전.
기술교육장 기술단련장 눈씨달기방 갈질갈마당 태짐갈마당 설치
‘무갈’ ‘혼갈’ ‘영갈’ 본격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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